‘샤오미·알리바바’ 투자 ETF 등 4종, 코스피 상장

2025-07-29     김성훈 기자
중국 AI 빅테크 샤오미와 알리바바에 투자하는 상품 등 ETF 네 종목이 29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리츠부동산 인프라TOP10액티브 ▲TIGER 리츠부동산 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ACE 차이나AI 빅테크TOP2+액티브 ▲HANARO 유럽방산 등 네 종목이 이날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하는 ‘TIGER 리츠부동산 인프라TOP10액티브’는 국내 리츠·사회간접자본투융자회사 중 대표적인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역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하는 ‘TIGER 리츠부동산 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는 국내 리츠·사회간접자본투융자회사 중 대표적인 10개 종목에 50% 및 통안채에 50% 비중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출시하는 ‘ACE 차이나AI 빅테크TOP2+액티브’는 중국의 AI(인공지능) 사업을 영위하는 빅테크 기업인 샤오미와 알리바바에 50% 비중(각 25%)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이외 AI 빅테크 30~4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출시하는 ‘HANARO 유럽방산’은 유럽의 대표적인 방위산업 기업 약 20개 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상품에 대한 매일의 납부 자산 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2002년 4개에 불과했던 상장 ETF 종목은 올해 들어 이번 상장까지 합치면 모두 100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