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시장 운영’ 58곳 선정, 추가 3곳은?

2025-07-24     김성훈 기자
한국은행은 다음 달부터 1년간 공개시장 운영에 참여할 58개 금융사를 선정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4일 한국은행은 현재 공개시장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대상 기관의 자격이 이번 달 말일 만료됨에 따라, 이후 1년간(2025년 8월 1일~2026년 7월 31일) 공개시장 운영에 참여할 58개 금융회사를 선정했다.

이번 대상 기관 선정에는 <공개시장운영규정>에 따라 ▲통화안정증권 낙찰·유통 실적 ▲환매조건부 증권 매매 낙찰·거래 실적 정책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활성화를 위해 관련 거래 실적을 선정에 활용했다.

/자료=한국은행

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이란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RP(환매조건부 채권) 금리를 사용하여 산출한 우리나라 RFR이다. 초단기 거래이기 때문에 무위험 금리에 가깝고, 실거래에 기반하여 산출되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부문별로는 중복 포함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 단순 매매’ 대상 23개 ▲환매조건부 증권 매매‘ 대상 47개 ▲’증권 대차‘ 대상 10개 회사다. 이 가운데 ’환매조건부 증권 매매‘의 경우, 지난 10일 도입한 정례 RP 매입에 따른 유동성 공급경로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대상 기관을 3곳(삼성·KB증권, 대신자산운용) 늘렸다.

한편, 내년 대상 기관 선정부터는 한국은행 RP 매매 참여실적을 선정 기준에 반영하는 업권을 ’은행 및 자산운용사‘에서 ’전체 업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