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인적분할, ‘삼양바이오팜’ 신설
2025-06-02 김성훈 기자
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삼양홀딩스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인적 분할을 통해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담하는 ‘삼양바이오팜’(가칭)을 신설한다.
1924년 세워진 삼양홀딩스는 1968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삼양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지주 및 의약·바이오 사업 등을 영위해 왔다. 지난해 매출 3조5533억, 영업이익 1275억, 순이익 894억원을 기록했다.
삼양홀딩스는 의료기기·의약품·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바이오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분할 비율은 삼양홀딩스 90.4%, 삼양바이오팜 9.6%로 현행 순자산 장부가액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