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삼성에피스홀딩스’ 신설

2025-05-22     이경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할 재상장,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한다. 사진은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의 바이오리액터홀.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한다고 공시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CDMO 회사로 거듭나게 되며, 순수 지주회사로 신설되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향후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2016년 11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세포주·공정 개발(CDO)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삼성물산(주) 등 3인이 보통주 74.34%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