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조선업 관련주 ‘한라캐스트·에스엔시스’ 코스닥 상장

2025-04-15     김성훈 기자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라캐스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한라캐스트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케이비제32호기업인수목적(케이비제32호스팩) ▲한라캐스트 ▲에스엔시스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케이비제32호스팩’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로,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현재 자본금은 3300만원, 액면가는 100원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한라캐스트’는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품(차량·가전용 경량화 소재 부품) 등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444억4100만원, 영업이익 122억7500만원, 순이익 102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5억460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스엔시스’는 삼성중공업에서 2017년 분리 독립한 조선기자재 업체로, 파워·에코·운항제어·MRO 솔루션 등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381억2700만원, 영업이익 154억7700만원, 순이익 226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