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디지털산업 콕 집어 투자’ ETF 코스피 상장
2025-04-01 김성훈 기자
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인도 디지털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RISE 인도디지털성장’이 이날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KB자산운용이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인도 기업 중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전자결제 등 디지털 사업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 이상 차지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다만, 이 상품은 편입 자산에 대한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향후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상품에 대한 매일의 납부 자산 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2002년 4개에 불과했던 상장 ETF 종목은 올해 들어 이번 상장까지 합치면 모두 96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