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 ‘대진첨단소재’ 급등 신고식, 케이엠제약·M83·투비소프트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2025-03-06     이경호 기자
2차전지 관련주 ‘대진첨단소재’가 상장 첫날부터 급등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둔 2차전지 관련주 ‘대진첨단소재’가 상장 첫날부터 급등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대진첨단소재(393970)는 공모가(9000원)보다 34.56% 뛴 1만211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2019년 세워진 대진첨단소재는 복합 플라스틱 소재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현재 매출의 71%는 2차전지 공정용 소재가 차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대전 방지 트레이와 폴리에스터(PET) 이형 필름이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얼티엄셀즈 등이다.

대진첨단소재의 현재 자본금은 73억9800만원으로,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 기준 유성준 대표(26.37%) 외 2인이 26.4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는 1241.45대 1의 경쟁률로, 4조1899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유성준 대표는 “짧은 업력에도 미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 벤처캐피털(VC) 투자자를 통해 글로벌 공장 증설 등 빠른 성장을 이뤄올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고객사를 확장하고 첨단산업의 ‘올라운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케이엠제약(225430)과 M83(476080), 투비소프트(079970)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양 주식시장은 희비가 갈렸다. 코스피지수는 18.02p(0.70%) 오른 2576.15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12.03p(1.61%) 빠진 734.92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원 급락한 1442.4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