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DLS 18.4조 발행… 1년 새 14.3%↑
2025-01-22 이경호 기자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18조36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16조600억원)보다 14.3% 늘어난 것이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가 39.2%(7조2065억원), 사모가 60.8%(11조1606억원)로 사모가 절반을 넘었다. 공모 발행 금액은 1년 전보다 19.8% 감소, 사모 발행 금액은 57.7% 증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2조9689억원으로 전체의 70.6%를 차지했다. 신용 연계 DLS가 3조2744억(17.8%), 환율 연계 DLS가 1조3816억원(7.5%)을 차지했다.
지난해 DLS 상환금액은 15조8442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에 21.3% 감소했다. 상환유형별로는 만기상환 및 조기상환 금액이 각각 13조813억, 2조2363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2.6, 14.1%를 차지했다. 중도상환 금액은 5266억원(3.3%)이었다.
D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32조6683억원으로, 1년 전(28조5400억원)보다 14.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