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기술 특허’ 셀리드, 유유제약1우·유유제약2우B·지노믹트리·위드텍·아이빔테크놀로지·헝셩그룹·아이윈플러스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2024-12-03     이경호 기자
3일 주식시장에서는 모두 8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로나19 백신에 적용된 항원 플랫폼 기술의 특허 등록 결정 소식을 전한 ‘셀리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셀리드(299660)는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르며 6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리드는 이날 자사의 코로나 백신에 적용된 항원 플랫폼 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해당 특허는 셀리드가 개발 중인 ‘AdCLD-CoV19-1 OMI’ 백신의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 최적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셀리드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특허 분쟁의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세워진 셀리드는 면역 치료 백신 전문기업으로 복합적 기전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3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유유제약1우(000225)와 유유제약2우B(000227), 지노믹트리(228760), 위드텍(348350),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 헝셩그룹(900270), 아이윈플러스(123010)도 각각 상한가인 6070, 1만2070, 1만5740, 8370, 5270, 335, 7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지노믹트리는 방광암 진단키트가 미국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지노믹트리의 미국 자회사는 이날 방광암 진단키트(EarlyTect BCD)가 최종 가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모처럼 웃었다. 코스피지수는 45.62p(1.86%) 뛴 2500.10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14.96p(2.21%) 급등한 690.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6원 오른 1402.9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