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한강 관련주’ 예스24·한세예스24홀딩스·한국제지, 나이벡·지놈앤컴퍼니·한성크린텍·삼영에스앤씨·제이씨현시스템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2024-10-14     이경호 기자
‘한강 관련주’ 열기가 연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사진=창비·문학동네

우리나라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한강 관련주’ 열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예스24(053280)는 개장하자마자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르며 8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와 한국제지(027970)도 각각 상한가인 7600, 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작가 한강은 지난 10일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14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나이벡(138610)과 지놈앤컴퍼니(314130), 한성크린텍(066980), 삼영에스앤씨(361670), 제이씨현시스템(033320)도 각각 상한가인 2만3450, 4445, 2320, 7020, 4120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나이벡은 미국에서 ‘비만치료제 적응증 확대’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번에 소개할 성과는 재생 기전의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NP-201’이 기존 비만치료제보다 10% 이상 우수하며, 근손실 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희비가 갈렸다. 코스피지수는 26.38p(1.02%) 뛴 2623.29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0.72p(0.09%) 내린 770.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4원 오른 1355.9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