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분할 ‘파르나스홀딩스’ 코스피 상장 첫 관문 통과
2024-07-29 이경호 기자
2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GS리테일의 분할 신설 예정법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가 코스피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파르나스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887억, 영업이익 100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예비심사 신청일 기준 ㈜GS 등 12명이 보통주 57.9%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GS리테일은 주주 및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달 3일 공시를 통해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의 분리를 통해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토록 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각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영위험의 분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고도화를 추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GS리테일과 신설 회사 파르나스홀딩스로 나뉘고, 파르나스홀딩스 산하에는 GS리테일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육가공업체인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6일이며 분할 비율은 GS리테일 0.8105782, 파르나스홀딩스 0.1894218이다. 신설 법인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