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주(13~17일) ▲나노팀 ▲티쓰리(T3)엔터테인먼트 ▲삼기이브이(EV)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가 접수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나노팀은 전기자동차용 방열제품 등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70억4400만원, 영업이익 44억7000만원, 순이익 45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오디션과 루나 모바일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686억6600만원, 영업이익 91억2900만원, 순이익 101억600만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삼기이브이는 이차전지 부품인 엔드플레이트 등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168억6100만원, 영업이익 74억2400만원, 순손실 2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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