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아이씨에이치·선바이오·새빗켐·에이치와이티씨 등 4개사가 지난주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아이씨에이치는 필름형 안테나 등 기타 제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은 23억원이며, 김영훈 대표(63.4%) 외 3인이 69.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84억4000만원, 영업이익 94억5200만원, 순이익 96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가 상장을 주선하는 선바이오는 PEG 유도체 등 의약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은 58억4100만원이며, 노광 대표(27.05%) 외 37인이 34.9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99억6400만원, 영업이익 33억7700만원, 순이익 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새빗켐은 폐전지 재활용 소재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은 22억300만원이며, 박용진(31.6%) 외 11인이 77.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33억8900만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 순이익 22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신영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치와이티씨는 2차전지 장비 초정밀 부품 등 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은 38억7500만원이며, ㈜태광(49.3%) 외 2인이 49.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57억4500만원, 영업이익 73억5900만원, 순이익 74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