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초여름, 패피는 ‘마리오아울렛’ 간다
상태바
일찍 찾아온 초여름, 패피는 ‘마리오아울렛’ 간다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2.05.18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SPA 브랜드 여름상품 대규모 할인 이벤트…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액세서리 최대 50% 할인
마리오아울렛이 패션, 액세서리,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 대상으로 초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사진=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패션, 액세서리,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 대상으로 초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최근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길거리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20일부터 패션, 액세서리,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 대상으로 초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우선 여성 SPA브랜드 미쏘, 아이디, 리스트에서는 여름맞이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미쏘에서는 티셔츠, 블라우스, 스커트 등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아이디에서는 원피스와 티셔츠를 1만9900원부터, 재킷은 2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1관 1층에 위치한 여성의류 브랜드 리스트에서는 셔츠,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등 다양한 품목의 여름 상품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에서는 짧은 소매의 옷을 입는 계절이 다가온 만큼 액세서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일부 품목을 제외한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마르페광장 특설 행사장에서는 남성의류 브랜드 본에서 여름 인기 특가전을 진행한다. 넥타이, 남방은 1만원부터 바지는 2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키즈 전문브랜드인 MLB키즈와 리틀밥독에서도 다양한 여름 아동상품들을 준비했다. MLB키즈에서는 신발, 모자를 최대 80%까지 할인하고, 의류 및 수영복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리틀밥독에서는 여름 이월상품들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리빙브랜드 엘르침구에서도 본격적인 초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을 맞이하여 여름용 이불, 베개솜 등 리빙 상품 특가전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고객들에 쾌적한 수면을 위해 엘르침구에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5월에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고객들이 일찍 찾아온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변운 옷차림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오픈한 패션 정통 아웃렛으로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쇼핑 명소이다. 3개 건물로 이뤄진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하였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 오픈하였다.

이어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750여개의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및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마리오아울렛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