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 에이핑크 '미스터추' 무대 재연
상태바
SBS 장예원 아나운서, 에이핑크 '미스터추' 무대 재연
  • 최석현 기자
  • 승인 2014.11.19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에이핑크의 '미스터추' 무대를 재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MC 문소리, 김구라, 이효리, 문희준 진행 아래 게스트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이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아나운서 장예원, 배우 줄리엔 강이 출연해 '취향의 발견'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미스터 추' 무대.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신입사원으로 사랑받는 비결로 회식자리에서 먼저 마이크를 잡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에이핑크의 '노노노', '미스터추' 등의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렸다.



이에 이효리는 "노래를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 카메라 감독님 표정이 너무 밝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홍진호, 문희준, 줄리엔 강 등 미혼 남성들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춤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짓게했다.

20141119_1416356366_79191500_1.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