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식품 명품대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24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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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식품 명품대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24명 시상
  • 최석현 기자
  • 승인 2014.1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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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이하 경남농관원)이 14일 '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대상과 부문·품목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24명을 시상했다.

경남농관원은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00점의 인증 농식품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대학교수, 농업관련 기관·단체, 언론,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19명)의 종합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곡류 부문에는 합천 송영화 씨, 과실류 부문에는 창녕 신용태 씨, 채소류 부문에는 고성 김우식 씨가 대상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축산물 부문 김해축협, 과채류 부문 진주 문성근 씨 등 총 21명은 최우수로 선정돼 도지사상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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